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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나이 고향 살빼기전 모습?
작성자: 김민정 조회: 17041 등록일: 2019-09-10

신모(38)씨와 김모(38)씨 사진. 이들 부부의 신상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신원영(7)군을 끔찍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모바일 게임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수천만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평택경찰서는 15일 계모 김모(38)씨의 금융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7개월간 한 모바일 게임 아이템 구입에 6천여만원이 사용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MMORPG)으로, 캐릭터를 골라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무기나 방패 등 보호 장비 아이템을 획득해 적을 쳐부수는 게임이다. 경험치를 쌓으면서 아이템을 얻기도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돈을 내고 고가의 아이템을 구입해 캐릭터를 치장하기도 한다. 김씨는 한겨울에도 원영이에게 겨울옷도 제대로 입히지 않고, 밥도 주지 않았으면서 이 게임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아이템을 수시로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전처와 낳은 자식이지만 아들은 헐벗게 하면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에는 수천만원을 썼다"며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정도"라고 혀를 찼다. goals@yna.co.kr▶ [핫클릭] 장교 출신이 동거녀 살해·암매장 "성관계 도중 목졸라"▶ [핫클릭] 논란의 쯔위 의상, 무엇이 문제?▶ [현장영상] "살찐 돼지" "빔보"…反트럼프 새광고<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바카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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