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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임신 3개월"출산후 결혼식…연예계 은퇴"
작성자: 김민정 조회: 17421 등록일: 2019-09-10

동영상 뉴스 [앵커] 대형 건설사 가운데 하나인 대림산업의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차의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하라고 지시하고 따르지 않으면 욕설을 하고 때렸다는 전직 운전기사들의 잇따른 증언들로 재벌 3세의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림산업의 3세 경영인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운전기사로 일했던 남성은 이 부회장이 뒷자리에서 물병을 던지는 등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YTN 취재진에 말했습니다. [A 씨 / 전직 이해욱 부회장 운전기사 : 인격적인 모독이 아무래도 많죠. (그리고) 앞 시트를 발로 찬다든지, 물병을 집어 던진다든지…. 운전 도중에 그래서 굉장히 당황스럽죠.] 또 자신과 눈을 마주치지 못하도록 룸미러를 돌려놓게 하고는 양쪽 사이드미러마저도 접은 채 운전하도록 지시했다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이 운전기사는 도로에서 두 눈을 가리고 운전하는 것과 다름없는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운전기사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부회장에게서 직접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대림산업 측은 이런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당장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 : 논란에 대해서 진위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이 운전기사와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김 회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연이어 불거지는 재벌 기업인들의 '갑질' 의혹에 이들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도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chase@ytn.co.kr]입니다.▶ [단독] 학원비 뺨치는 방과후학교...논술 75만 원▶ [영상] 곳곳이 참혹한…긴박했던 테러 현장[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188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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