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고 현재 헬스장 6개월 다님
헬스를하게 된 이유는 내가 멸치라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기때문에
운동 잘 아는 친구랑 스파르타식으로 하고 있음
6개월 했음에도 사실 통뼈 남자중에 운동이랑 담 쌓은 애들정도
몸이라 타고난 신체가 ㅆㅎㅌㅊ임을 매우 잘 느끼고 있는중
물론 근육 윤곽이나 이런건 내가 ㅅㅌㅊ임
마른상태에서 살찌우면서 운동하니 티도 잘나고 가슴 이두 삼두
등 어깨 하체 금육 모양이 이쁘게 잘 나와서 좋긴함
물론 실질적인 힘으로 따지면 걔네들이랑 비슷하거나 못하지 싶다
시발...6개월 ㅈ빠지게 운동했는데
통뼈에 나오는 타고난 힘은 존나 강하더라
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ㅋㅋ
한달하고 반 정도 됐나?
암튼 그 쯤에 토요일임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토요일날 문 일찍 닫음 관장님이 바쁜지
회원들이 토욜날 잘 안나와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름
암튼 헬스장 왔는데 아무도 없더라
친구는 쉰다해서 나 혼자왔는데 헬스장 전세 낸거 같아서 좀 좋았음
일단 선 샤워를 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공유처럼 몸 만들고 싶기도하고 여자들한테 더이상 말랐다
소리 듣기 싫어서 존나 열심히 했지(요즘은 그런 말 안들음ㅋㅋ)
그러다가 운동기구 하나 4셋트 하고 다른 기구하려고 움직이는데
입구 문 열리면서 여자 들어오더라
운동하면서 평소에 본 여자인데 이뻤음
그 여자때매 운동 시간 바꿀까 고민도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