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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프리한 모습으로 지하철에서 꿀잠…“춥고 피곤해서 그랬어요”
작성자: 김민정 조회: 22846 등록일: 2019-07-03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서울시교육청 올해 주요업무계획 발표 고교학점제 확대하고 공립유치원 신·증설(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올해 서울지역 초·중·고 혁신학교가 기존보다 40개교 늘어난 200개교로 확대된다. 고교학점제 모델인 개방-연합형 교육과정 도입 고등학교도 늘린다. 창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메이커교육도 교육현장에 보급한다.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공립유치원도 26개원(65학급)으로 증설한다.서울시교육청은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올해 주요업무계획 키워드는 '교육자치' '교육혁신''미래교육'으로 잡았다. 키워드당 4개씩 총 12개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게 목표다.교육자치 분야에서는 혁신학교 확대가 눈에 띈다. 성적 줄세우기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소질과 소양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학교모델이다. 현재 160개교에서 200개교로 늘린다. 서울 전체 초·중·고교(1308개교) 가운데 약 15%가 혁신학교가 되는 셈이다.혁신교육지구도 늘린다. 자치구와 마을이 협력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방과후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개 자치구에 도입할 예정이다.학생자치 활동 프로그램인 '교복입은 시민'도 강화한다. 학생회가 공약을 실천하기 예산을 배정할 수 있도록 '학생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예산집행 권한도 보장하기로 했다.학부모회 운영비를 지급하고 지원도 강화한다. 단설유치원에는 50만원, 초·중·고교에는 100만원씩 준다.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권 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도 펼친다. 학습연구년제와 시간선택제 교사를 확대해 교원들이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권침해를 당한 피해교원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한다.교육혁신 분야에서는 고교학점제 모델인 개방-연합형 교육과정을 확대하는 게 핵심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19년 모든 일반고에 이 교육과정을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학생들이 교내에서 배우고 싶은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희망과목을 개설한 주변학교나 온라인을 통해 익히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개방-연합형 선도학교는 2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유치원의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해 공립유치원 26곳, 65학급을 신증설한다. 교육청과 사립유치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영형 유치원도 올해 2곳 더 지정해 운영한다.초등학교 1~2학년 맞춤형 커리큘럼 '안성맞춤(안정과 성장 맞춤)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업놀이 교구비(학급당 10만원), 교실청소용역비(학급당 1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실환경 개선(1학년 200학급)과 아이들이 놀러오는 놀이터 만들기(4개교)도 추진한다. 중학교에는 '협력종합예술활동'(교복입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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