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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장혁 이다해 오지호)음식 [주막국밥...? 나물반찬...?]
작성자: 김민정 조회: 19080 등록일: 2019-08-27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내달 30일까지 원구성 못하면 세비 반납·총선공약 점검 제안영남특위 구성 제안에 "검토해보겠다"…부산시민 호응 '후끈'(부산=뉴스1) 박응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9일 "이번 총선 같은 경우는 창당된지 두달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르면서 여러가지 많은 어려움들을 함께 겪었지만 이제 다음 선거부터는 분명하게 다를거다. 기대해주셔도 좋겠다"며 영남권에서의 도약을 기대했다. 안 대표는 이날 4·13 총선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해 서구의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부산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국민의당 정당지지로 나타내주셨고, 그렇다면 저희들은 그 변화의 열망에 대해서 응답할 아주 강한 책임을 느끼게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부산 방문에는 총선 기간 영남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이상돈 비례대표 당선자도 함께 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에서 당선자를 내지는 못했지만, 정당지지율에서 새누리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그는 향후 부산에서의 자당 입지 강화를 위해 "저희들은 계속 좋은 분들을 찾겠다"며, "아마도 내년 4월 재보궐선거부터 시작될 거다. 거기서부터 준비해서 열심히 좋은 분들 찾고,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 대표는 부산 수영구 지역구에 출마했던 배준현 후보자의 영남특위 구성 제안에 대해 "이제 저희들이 영남, 충청, 강원, 제주 모두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서 관심을 두고 열심히 해야 될 여러지역들"이라며 "지역특위를 만들지, 아니면 전국단위로 그런 일들을 할지는 내부에서 검토해보겠다"고 했다. 충혼탑 참배를 마친 안 대표는 민주공원을 찾아 4·19혁명 56주년을 기념해 무궁화 묘목을 심었다. 이후 부산 깡통시장과 국제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낙선인사를 겸한 방문이었지만 시민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깡통시장에서는 부산·울산·경남 출마자들과 오찬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안 대표는 이 자리에서 Δ20대 국회 임기시작일인 다음달 30일까지 원구성을 못하면,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받지 말아야 한다 Δ지금부터 총선 공약을 점검해야 한다고 각 당에 제안했다. 한편, 안 대표는 자신이 주장해온 대선 결선투표제에 대해 "제도적으로 다당제가 정착되기 위한 제안"이라며 "그건 이제 20대 국회서 논의해보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우선은 19대 국회부터 해서 시급한 민생현안부터 해결하고, 그 다음 순서로 제도적으로 보완할 부분들을 논의를 거쳐 실행에 옮기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중 어느 당에서 나와야 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에 따르는 게 순리"라며 "일하는 국회에서 3당 모두 함께 논의를 하고, 국민의당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ej86@▶ 핫이슈- 장애인 34시간 모텔 감금 '성고문'…'악마 여고생' 2심도 중형▶ 핫이슈- "내 남편이 저기 있다"…무너진 호텔 밑에 수백구의 시체가▶ 뉴스1 100%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에비앙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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