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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 조회: 18790 등록일: 2019-08-27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제공) © News1 이광호 기자4·13 총선 이후 첫 소통 행보…자유롭게 질의응답 나눠(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3년 만에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을 청와대로 불러 144분간 만나며 주요 국정 현안에 관해 소상히 이야기를 나눴다.박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 충무실에서 유승호 뉴스1 편집국장을 비롯한 45개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4·13 총선 이후 맞은 여소야대 국면에서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박 대통령의 첫 소통 행보였다.하늘색 재킷과 감색 바지를 입은 박 대통령은 오전 11시56분 행사장에 입장해 낮 12시1분부터 129분간 언론사 간부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며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념 촬영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 시각은 오후 2시20분이었다.박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국장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각 언론사 국장들에게 맞춰 "요즘 경제지가 뜨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국제뉴스가 중요하다" 등 친근감 있는 인사말을 건넸다.취임 첫해인 2013년 4월24일 이후 3년 만에 중앙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던 만큼 민감한 질문까지 세세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보인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찬 메뉴는 중식, 건배 음료는 포도주스였다.박 대통령은 인사말로 "오늘 함께하신 이 자리가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저와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고 정부와 국민과의 가교에 좋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다"고 언급했다.또한 "남은 임기 동안 이번 선거에 나타난 민의를 잘 반영해서 변화와 개혁을 이끌면서 각계각층과 협력과 그리고 소통을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박 대통령이 '소통'을 언급한 것은 4·13 총선 이후 처음이다. 여소야대 국면으로 그 여느 때보다 박 대통령의 대(對)국민·대국회 소통이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소통'을 직접 꺼내들고 나온 것은 그만큼 상황 개선을 위한 의지가 강하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에 앞서 참석자들은 오찬 간담회 시작 전까지 청와대 수석들과 티타임을 했다. 수석들은 오찬 간담회에도 함께했다.청와대 측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병기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현기환 정무·김규현 외교안보·김성우 홍보·안종범 경제·조신 미래전략·김상률 교육문화·김현숙 고용복지수석, 정 대변인, 천영식 홍보기획비서관, 오영규 뉴미디어정책비서관, 육동인 춘추관장 등이다. 다만 청와대 수석진 중 우병우 민정수석, 정진철 인사수석은 불참했다.girin@▶ 핫이슈- 여수 버스정류장 '음란 동영상' 40분 노출…해킹 여부 수사▶ 핫이슈- 김정은 "울컥해서 미사일 쏜 것…전쟁 할 마음은 없다"▶ 뉴스1 100%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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