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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헤들리의 소를 확정한 무영은 금세 용아병
작성자: 한지민 조회: 26595 등록일: 2019-08-14
그러나 헤들리의 소를 확정한 무영은 금세 용아병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용아병을 만들 때 필요한 것
바로 용의 뼈다
전신이 용의 뼈로 이루어진 용아병은 특급의 취급을 받지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함유율이 %는 될 터
용의 뼈는 상당히 구하기 힘든 재료 중에 하나였다
장비를 만드는 데 토대가 되어주겠지
무영은 일전 난투에서 승리하며 대지룡의 가죽 조각을 얻은 바가 있었다
거기에 용의 뼈와 불사조의 심장 등을 더한다면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장비를 만들 수 있을 것이었다
무영의 눈이 빛났다
용의 뼈로 무구의 토대를 쌓는다면
어차피 용아병은 언데드와 비슷한 상태여서 죽음의 예술 스킬도 먹히지 않는다
그렇다면 반대로 용아병 자체를 회수하면 되는 것이다
불도깨비가 각성하며 용아병 사냥에 주력할 때 무영은 돕는 척하며 열심히 용아병의 시체를 수집했다
설원에서 사는 거인을 보통 설인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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